[한국경제TV]기업리포트 – 다모생활건강편 (2013.01.29)

취업준비생들이 가장 고민하는 것 중에 하나가 단정한 외모, 탈모, 고민이라고 한다.

바야흐로 탈모 인구 천만시대 아닙니까 유전적인 요인, 스트레스 등 환경적인 요인으로 인해 탈모로 고통받는 사람들은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급증하고 있는 추세!

오늘 기업리포트 시간에는 탈모관련 회사를 만나본다.

박재권/ 이번 시간은 유망한 기업, 구직자에게 도움 되는 기업을 알아보는 <기업리포트> 시간입니다.

송상은 / 취업준비생들이 가장 고민하는 것중에 하나가 단정한 외모, 탈모, 고민이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오늘 기업리포트 시간에는 탈모관련 회사를 만나보려고 합니다.

다모생활건강 유광석 대표, 한국경제TV박준식 기자님과 함께 이야기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박재권/ 바야흐로 탈모 인구 천만시대 아닙니까 유전적인 요인, 스트레스 등 환경적인 요인으로 인해 탈모로 고통받는 사람들은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급증하고 있는 추세죠~ 그래서 전 오늘 궁금한 것많습니다.

박재권 / 유광석 대표님은 오랜 시간동안 탈모예방을 위해 고민하셨다고 하던데요. 무엇보다 꾸준한 연구와 투자가 대단한 것 같은데요? 어떻게 탈모관련 연구를 하실 생각을 하셨는지?

유광석 / 사람들이 탈모에 대해 큰 관심이 없었던 92년부터 무려 20년간 탈모예방과 육모에 관한 꾸준한 연구와 노력을 쏟았던 유광석 대표는 그로 인해 `대한민국 탈모 박사`란 별명까지 얻었다. 오랜 연구기간과 막대한 R&D 비용투자로 인해 한때 가족 모두가 신용불량자가 될 뻔한 위기도 있었지만 현재는 (주)다모생활건강을 미국과 일본을 포함, 전 세계에 탈모 제품을 수출하고 있는 대표적인 기업으로 키워냈다.

박재권/ 어떤 제품들이 있죠?

유광석/ 다모생활건강의 뛰어난 노하우는 의료업계에서도 인정받는 탈모 예방, 개선 기술이다. 지난 92년부터 시작해서 무려 20년간 탈모예방과 육모에 관한 꾸준한 연구와 노력, 3만명에 달하는 임상자료를 토대로 식약청에 탈모 예방, 육모를 인정받은 제품을 의약외품으로 개발 등록하였다. 또한 현재 탈모치료 전문 170여개의 병,의원에 탈모 예방, 육모 제품을 공급하는 전문 기업이다. 다모생활건강의 전문성은 국내보다는 해외에서 먼저 인정을 받은 브랜드이다. 지난 2004년부터 탈모 예방, 육모에 관한 논문을 약학회지와 과학지에 발표하며 주목을 받아오며 2006년에 미국법인을 설립하고 FDA에 등록하였다.

미국에서는 '오리엔탈 스켈프 테라피'라는 차별화된 마케팅으로 2007년부터 뉴욕, 시카고, LA등 에 8개의 모발관리 브랜드인 아미치 0.3 탈모케어 전문점을 운영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의약외품으로 등록된 스캘프와 샴푸는 현재 미국과 일본에도 수출중이며 국내에서는 압구정, 잠실, 순천, 거제 등 전국적으로 17개의 전문관리샵이 운영되고 있다.

또한 1대1 원스톱 탈모시스템을 국내에 처음 도입해서 탈모 초기진단에서부터 탈모 개선과 함께 병,의원과 연계된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또한 자체적으로 탈모 예방, 관리 노하우를 전수하는 교육도 진행하고 있다.

박준식 / 아무래도 호감형 외모를 만드는 데 중요한 건 머리숱 한국고용정보원에 다르면 기업 채용 면접 비율증가 호감형 인상이 당락을 좌우한다고..올해 상반기 국내기업 2262개 사들이 17만 명의 사원을 채용할 계획인데요, 신규인력채용 수단으로는 면접시험이 53.3%으로 가장 많았다. 면접 유형으로는 개별면접(84%), 집단면접(32.2%) 순이다. 한국고용정보원의 결과를 보면, 면접장에서 호감형 인상을 주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깨닫게 한다. 때문에 올해 대졸자와 보다 나은 환경에서 일하고 싶은 경력직 구직자들은 면접에 신경을 써야 한다.

송상은 / 아무래도 말끔한 인상, 호감형 인상이 면접에서 도움이 되겠죠? 외모도 스펙이다라는 말이 그냥 나온 말이 아니네요

박준식 / 미남미녀일 필요는 없지만 단정한 외모는 도움이 됩니다. 장기적인 취업난 속에서도 2013년 상반기 공채를 앞두고 있는 시점에서 성형외과는 '취업성형'에 대한 문의가 급증하고 있을 정도라는데요 최근 한 취업포털에서 대학생 302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대학생 10명 중 3명이 취업을 위해 성형수술을 고려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업 19곳 중 7곳은 채용 시 지원자의 외모가 채용 평가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조사돼, 외모도 스펙이라는 취업 현실을 인정했다.

송상은 / 대표님께서 구직자들에게도 후원을 하고 계시다고 들었어요?

유광석 / 국내에서 탈모예방·육모 전문 의약외품을 생산하는 전문기업인 (주)다모생활건강에서 다양한 제휴를 통해서 탈모예방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