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24일 새롭게 선보인 양방향 토크쇼인 강성범이 MC를 맡고 김경민, 권영찬, 오정태, 김성규 등 개그맨 4인방이 출연하는 ‘생두부’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생두부(www.lgstudio.co.kr)는 매주 월요일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1시간동안 진행되며 주부들과 낮시간대 시청자들의 고민과 궁금증을 5명의 개그맨의 다양한 관점으로 도와준다.
후반부에는 MC 강성범을 제외한 4명의 시각으로 바라본 주간 핫뉴스가 선정되어 자신이 바라본 실시간 검색어에 대한 평과 함께 5명의 토론이 집중적으로 이루어진다. 기존 공중파나 케이블채널에선 보지 못했던 5명의 걸쭉한 입담과 함께 양방향 방송이 진행되면서 방송 채팅창에는 다양한 의견과 요구가 올라온다.
또한 실시간으로 이루어진 투표로 인해 고민상담을 제대로 하지 못한 워스트 게스트에게는 고추냉이 한통이 들어간 슈크림 빵을 생방송 현장에서 먹는 벌칙이 주어진다. 생방송이 끝날 무렵 베스트 게스트와 워스트 게스트가 선정되어 워스트로 선정되면 ‘생두부’를 먹은후에 마스크가 주어져서 클로징에 참가를 못하게 되며 다음주에 있을 오프닝에서도 마스크를 끼고 발언 기회가 주어지지 않게 되며 시청자들에게 잔잔한 재미를 주고 있다.
2주전 방송에서는 개그맨 권영찬이 회원이 15만명을 넘어서면 유명한 공연티켓을 현장에서 5명에게 2장씩 10장을 쏘겠다고 하자 MC 강성범을 비롯해서 김경민, 오정태 등도 선물을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따라서 김성규는 자신이 직접 제주도가 되든 독도가 되든 1일 행사 MC를 무료로 봐준다고 공약을 해서 시청자들을 즐겁게 하고 있다.
이들의 다짐과 함께 준비한 선물은 아미치 0.3의 탈모관리 제품 세트다. 다모생활건강의 아미치 0.3 제품 세트를 무료로 받으려면 ‘생두부’ 방송에 함께하면 된다.
권영찬을 비롯해서 강성범, 김경민, 오정태, 김성규는 방송 진행뿐만이 아니라 시청자들을 위해서 협찬을 받기 위해 분주히 움직이고 있으며 보는 재미와 받는 재미를 동시에 느끼게 해드리겠다고 시청자들에게 약속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