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인구가 확대되며 탈모시장 관련 사업도 점차 확대되고 있는 추세다. 1999년 20억원대에 불과하던 탈모시장 규모가 2009년 무려 1조5000억원에 육박하며 급격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그 가운데 다모생활건강의 다모 스캘프샴푸와 다모토닉이 탈모환자와 병의원 관계자의 관심을 끈다.
지난 2004년 의약외품으로 정식 등록된 스페셜토닉과 탈모전문 샴푸와 다양한 탈모예방 제품들이 ‘NDM' 브랜드로 현재 국내 170여개의 탈모 치료 전문병원과 의원에서 사용되며 탈모 치료에 함께 사용되고 있다. 다모생활건강은 지난 2006년 미국 FDA에도 정식 등록이 되어 있어 현재 탈모제품들을 미국과 일본에 수출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