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로 고민하는 이들은 겪어보지 않은 사람들은 모른다는 말을 종종 전하며, 주위 사람들은 모르는 본인만의 스트레스가 있다고 한다. 예를 들어서, 어떻게 하면 머리숱이 많아 보일까? 스타일을 바꿔 보기도 하고 발모에 좋다는건 먹어보기도 하고 뿌려 보기도 한다고 한다. 또한 제일 듣기 싫어하는 말중에 하나가 나이들어 보인다는 말이라고 한다.
현재 (주)다모생활건강의 Amici 0.3(www.amici.co.kr)의 광주점을 운영하고 있는 전재만원장(44)도 탈모로 고민하다가 3년전에 창업을해서 이제는 탈모로 고민하는 이들에게 도움을 준다고 전했다. 전재만원장은 창업전에는 LG생활건강에서 13년 동안 화장품관련일을 맡으며 직장생활을 하던중, 30대 중반으로 접어서면서 탈모로 고민을 해오다가 창업까지 하게 되었다고 한다. 탈로모 고민하다 보니 여러곳을 찾아 다니고 비교하고 검토해 3년전부터 지금의 광주점을 창업하게 되었다고 한다.
처음엔 자신의 탈모를 개선하기 위해서 아미치를 찾았지만 이제는 탈모로 고민하는 이들에게 방향 제시를 하게 되는 3년차 원장님이 되었다. 원재만 원장은 무엇보다 탈모로부터 받는 스트레스를 줄이고 가족이나 동료들의 배려도 중요하다고 전했다. 그리고 탈모 초기에 꾸준한 관리와 함께 제대로 된 방법으로 탈모를 관리하고 개선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특히 탈모는 꾸준환 관리와 생활개선이 필요한만큼 집에서의 홈케어도 빼놓을수가 없다고 한다.
전재만원장의 꿈은 화장품에 쏟았던 10여년 이상의 열정을 바탕으로 이제는 주위로부터 두피, 모발, 탈모에 대한 전문가란 이야기를 듣는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본인도 겪은만큼 탈모로 고민하는 이들과 함께 아미치의 19년의 노하우와 3만여명의 임상을 통해서 얻는 탈모예방과 노하우를 이용해서 탈모고민을 나누는것도 숙제라고 전했다.(062-382-2202)